경찰이 조합 내 이사 등 자리를 대가로 돈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서울개인택시조합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어제(16일) 오전부터 서울 신천동에 있는 서울개인택시조합 본사 등에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은 지난 2월 서울개인택시조합 차 모 이사장 등이 조합 이사와 감사 등 직책을 대가로 최소 수백만 원에서 최대 억대의 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개인택시조합은 조합원이 5만 명에 달하는 서울에서 개인택시를 모는 기사들 대부분이 소속된 대표 직능단체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비리 의혹을 받는 조합장 등에 대해서 압수수색을 실시 중이라면서도 구체적인 압수수색 범위 등은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1705531756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